서동해 2008. 1. 24. 11:36

 

 

 

 

 

 꽃과 잎은 서로를 너무 사모하지만 만날 수는 없답니다. 선운사 입구에 핀 상상화(꽃무릇)입니다.

아래 메밀꽃은 고창 학원농원(청보리밭)에 보리를 베어내고 심은 것이라는데 보기가 좋아 찍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귀경길에 익산 미륵사지 복원 현장에서 한 장 찰깍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