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취 산행
- 일시 : 2009.7.10.~7. 11(맑음)
- 장소 : 강원도 인제군 00산
- 일행 : 진황, 철수, 원용, 목
- 일정 : 7.10. 17:50 출발, 18:00 신사역 부근에서 목 태움, 20: 30 미다리 막국수에서 저녁식사, 22:30 경 윤사장댁 도착
7.11 08:20 산행시작, 15: 10 경 하산, 백숙으로 저녁 식사 후 18:00 경 서울로 출발, 22:40 도착
- 채취 : 곰취 약 3Kg
- 산행코스 : 윤사장 집 입구 다리 ~ 주차장(한봉)~ 3거리 ~ 우측 ~ 우측에 집 한 채 앞 물에 잠기는 시멘트 길(개울을 건너지 않음)앞에서 개울을 끼고 좌측으로 개울따라 산행 시작 ~들머리 초입에서 곰취와 참나물 발견 ~ 이후 물줄기가 큰 개울을 따라 계속 산행 하면서 벌나무 등 확인하였으나 발견하지 못함 ~ 능선도착 ~ 좌측 정상부근으로 이동 ~ 우측 맞은 편 골짜기 나타남 ~ 골짜기에서 곰취 약간 채취 후 ~산행 계속(능선, 정상부근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틀었음) ~ 백두대간 종주 등산로 만남 ~ 등산로 가로 질로 내리막으로 들어섬 ~ 골짜기 시작부터 곰취가 군락을 이룸 ~곰취 채취 ~점심식수 후 능선을 한개 좌측으로 넘어 골짜기를 타고 반대방향으로 산을 오르기 시작함 ~ 30분쯤 등산 후 다시 골짜기를 벗어나 좌측 능선을 타고 산행 계속 ~ 백두대간 종주 길 만남~ 길을 타고 우측으로 5분 정도 이동 ~ 골짜기를 따라 하산 시작~ 중간에서 좌측으로 골짜기 한 번 이동 ~ 큰 개울 만남 ~ 개울 따라 하산 ~통나무로 울타리를 한 집 한채 발견 ~ 울타리 넘어 그집 마당을 통과하자 짚차가 다닐 정도의 길 만남 ~도중에 개울을 만났으나 장마로 불어난 물로 인해 건너기 힘듬 ~ 윤사장 집 밑에 있는 개울과 만나는 다리로 나옴(아침에 출발한 다리에서 하류 방향으로 약 60m?)
- 기타 : 7월 중순인데도 아직 곰취가 쇠지 않고 어림
장마기라서 그런지 개울에 물이 많고 숲이 우거져 방향을 잘 못 잡으면 산에서 고생하겠음
백두대간을 넘는 곳이라 잘 못 산길을 들면 동해안으로 빠질 가능성 농후
당초 산행 목적이었던 산더덕 등은 약간 있고, 오로지 곰취 군락지만 발견
아직 쇠지 않은 곰취였지만 집에서 물에 씻어 하루를 놔두었더니 잎이 억새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