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여행
베어스트리 파크
서동해
2009. 9. 7. 16:41
9월 2일 장모님 기일을 맞아 산소에 들렀다가 근처에 있는 베어스트리 파크(옛이름 송파랜드)에 잠시 들렀습니다.
표를 사고 입장하면 우측에 인공 연못이 있고 내가 좋아하는 물고기들이 무쟈게 많이 있습니다. 작은 딸이 거금 1,000원을 주고 잉어 먹이를 사서 뿌려주니 배가 고팠는지 모여들어 허겁지겁 먹고 있습니다.
보기 힘든 소철 꽃입니다. 많은 소철 중에서 오직 이놈만 피어 있었습니다
비경원(秘景園)에 있습니다, 하루방 머리위에 심어져 있는 콩짜개란(콩란)이 이채롭습니다
돈을 거금 2,000원이나 추가로 내고 입장한 비경원내에 있는 괴목들입니다
같이 갔던 제 작은 딸입니다. 일상생활이 바쁠텐데도 외할머니 기일에 시간을 내어 준데 고맙게 생각합니다.(물론 당연한 일이지만 요즘 꼭 그런 것 만은 아닌듯 해서 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