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일상생활

입행동기 모임

서동해 2012. 11. 26. 10:50

ㅇ 벌써 한국은행에 입행한지 40년이 지났습니다. 1972년 3월 풋풋한 나이로 한국은행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지 벌써 40년이 흘렀습니다. 물론 그 때 그 직장은 이미 정년퇴직하였지만....아직도 그 시절이 생생이 생각납니다.

 

ㅇ 그 때 그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하룻밤 지새면서 지난 세월을 회상하면서 즐겁게 보냈습니다

 

ㅇ 일시 : 2012.11.24~11.25, 곤지암리조트 1002호, 1003호

 

 

갓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저렇게 세월이 변했습니다

 

만찬시간에 담소와 술 한잔이 오가고.... 얼굴은 붉게 물들어 갑니다 

 

 

음식도 어느 정도 먹었고... 친구들의 대화를 듣는 건지 잠을 자는 건지... 그래도 즐겁습니다 

 

 

한 마디 거들면서 그래도 손은 술잔으로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