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 72시간(2)
세외도원(世外桃源)
Shangri-la라고 적혀있네요. 계림시에서 양삭시로 가는 도중에 있습니다.
저문을 들어서면 호수가 있습니다. 호수주위로 3개의 소소민족들이 고유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같이 여행한 친구입니다. 양구, 잠원동 사는 친구하고 3명이 여행을 하기로 합의를 하고 이 친구에게 같이 갈 것을 권유하여 합류한 친구입니다. 가정적이고 술 잘마시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좋은 친구입니다. 다만, 담배를 너무 피우는 것 같습니다. 이번여행에도 잠원동 사는 친구와 한방을 쓰면서 틈만 나면 둘이서 담배을 피웠답니다. 더구나 중국을 떠나면서 라이타를 가지고 출국 심사대를 통과하다가 걸리기도 하였으나 아주 좋은 친구입니다
저 배를 타고 호수를 한바퀴도는 코스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이 風魚橋입니다
풍어교를 당겨서 찍었습니다
이번에는 풍어교를 밀어서 찍었습니다
ㅂ배를 타고 유람을 합니다. 오른쪽에 장수촌이 잇답니다
호수 오른쪽에 있는 장소촌입니다 100세를 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흑색기와집은 예전의 집이고 흰색은 새로 지은 집인데 주로 관광객을 상대로 숙박업을 한다고 합니다
배를 타고 저 굴을 통과합니다 머리는 숙이고,,,,,,
배가 통과할 굴입니다
가이드가 복숭아꽃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진짜 꽃인줄 알았습니다. 이곳이 세외도원이니 진짜 복숭아 꽃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가이드가
365일 피는 꽃이라고 합니다
원주민이 민속공연을 합니다
배를 타고 호수를 돌다보면 3곳에서 원주민들이 고유의 춤과 노래를 합니다. 세외도원 입구에 있는 원주민인데 무슨 민족인지는 잊었습니다
동족이라고 했는데 저 건물 옆을 걸어서 지나다가 동족이 주는 선물을 받기도 했습니다
와족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