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여행
울산, 포항
서동해
2019. 9. 7. 00:49
2019.8.2~8.3
동생부부, 처제부부와 같이 울산 대왕암, 태화강변, 포항 구룡포, 보경사 영덕 새천년공원을 1박2일로 다녀왔습니다
포항가는 길에 고속도로 휴게소
울산 대왕암
태화강 국가공원(최근에 지정되었다고 함). 대나무 숲이 일품입니다
대나무숲이 십리나 된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걸어갔다가 돌아왔습니다
구룡포
동생 내외
처제 내외
구룡포에서 대동배를 돌아 도구쪽으로 오는데 석양이 집니다. 마치 서해안에서 해가 지는 것 같이 착각을 일으킵니다
포항제철 방향 바다위로 해가 지는데서해 어느 해안에 있는 것 같습니다.
구룡포에서 포항시내로 이어지는 둘레길
보경사 계곡에 발을 담급니다. 그런데 물고기가 도망을 가지않고 발에 달라 붙습니다. 마치 닥터피쉬 처럼
보경사에서 내려와 점심을 먹고 영덕 새천년공원을 들러 일찍 귀경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