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여행

조개잡이, 천리포 수목원

서동해 2020. 12. 12. 14:35

2020.6.7 외손자를 데리고 집사람과 함께 여행을 떠납니다. 청포대해수욕장과 몽산포 사이 바닷가에서 조개를 잡고 천리포 수목원을 관람하였습니다.

외손자가 맛조개를 잡고 있습니다

 

조개를 잡고 점심을먹으러 갑니다. 태안 지역을 여행할 때 가끔 들러 식사를 하는 곳인데, 정식 스타일의 한식인데 값도 합리적이고 맛도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송현리에 있습니다.

식사를 하고 천리포 수목원으로 갑니다. 천리포 수목원은 칼 페리스  밀러(한국명 민병갈)라는 미국인이 만들었는데, 예전에 내가 근무하던 직장에서 고문으로 근무한 적이 있습니다. 저하고는 한 동안 같은 부서에 근무한 적이 있습니다.

수목원 구경을 마치고 만리포해수욕장에 들러 손자하고 놀았습니다. 두꺼비 집도 만들어 보고 잠시 옛날로 돌아가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