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여행
낙산사
서동해
2023. 12. 6. 20:09
2023.12.6(수)
정오가 다되어 집을 나섭니다.
내린천휴게소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180여 km을 달려 낙산해변에 주차를 합니다

단촐한 밥상이지만 생각보다는 괜찮습니다. 간이 조금 짜긴했네요


그래도 쌍쌍이 바닷가를 찾는 이들도 제법있네요
예전엔 닉산사 주차장에 주차를 했었는데, 오늘은 의상대주차장에 주차를 합니다. 여기에 주차를 하면 의상대나 홍련암에 가기가 수월합니다

의상대 뒷편의 저 소나무는? 외로워 보이네요

홍련암

낙산사 경내로 들어서는데 웬 현수막에 입간판에 볼쌍사나운 글들이 여기저기 있습니다. 다래헌 운영권을 가지고 다툼을 하는것 같은데 ~~~
귀경길은 천둥,번개에 비가 와서 좀 힘들었지만 차량이 덜 붐벼서 운전하기는 수월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