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여행

대야산자연휴양림

서동해 2024. 1. 23. 13:48

2024.1.21~1.22(1박2일)  흐리고  눈, 갬
일행 : 친구 no부부

10시 출발~11시경 친구부부 픽업하여 이천  신둔소재 이천돌솥밥에서 점심식사

음성군 구안소재 카페에서 茶한잔하고 대야산자연휴양림으로 직행

속리산 동편 계곡을 거쳐가는데 주변 경관이 좋다. 길도 지루하지 않아 운전하는데 재미가 있다. 그런데  도로 정상부터 내리막길은 경사가 심하고 눈도 종 있어 긴장을 하게된다

대야산 자연휴양림은  문경시 가은읍에 소재하는데 주변에 용추계곡등 아름답고 운치있는 곳이 않다. 일기예보에 눈이 많이 온다고 해서 걱정을 하면서 일찍 잠잘이에 든다

익일 아침 10시쯤 눈 쌓인 비탈길을 긴장하며 출발하예 예천군 소재 삼강주막, 회룡포를 찾았는데  겨울이라 그런지 쓸쓸하고, 구조물도 볼품없고, 암튼 기대이하 최악의 장소였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세금을 낸다는 석송령에 들러 사진 한 장 남깁니다

영주시에 들러 카스테라인절이 좀 사고, 봉화읍에서 친구가 사주는 약한우 맛있게 먹고 귀경을 서두릅니다.

눈이 왔다는 예보 때문에 쫄아서 운전을 했는데 막상 도로에는 눈이 없었서 편하게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