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2012.6.23(토) 맑음
ㅇ ㄱㄴㄷ님과 ㅇㅇㅇ계곡 근처 산을 오릅니다. 새벽 일찍 운전을 해서 그런지 몸이 풀리지 않아 고생을 했습니다.
정상부근까지 1시간 가까이 올라 좌측 능선을 따라 내려가다 처음으로 발견한 놈입니다. 가물어서 그런지 갓이 좀 작습니다
쓸어진 나무에 나란히 몇 개가 달려 있네요.
갓이 다른 것이 비해 좀 크긴 하지만 다 자라지 못하고 말라갑니다
예쁘네요. 눈에 띄일갈봐 나무밑에 숨어 있네요
다 자라지도 못하고 말라갑니다
드뎌 발견했습니다. 아직 쓸어지지 않은 고목에 한 20여개 표고가 붙어 있습니다. 어떤 놈은 시기가 지났는지 벌써 마르거나 썩어갑니다
오늘 채취한 겁니다. 프라스틱 그릇에 한 가득입니다
좀더 가까이서 찍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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