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선굴 오르는 계단이 만만치 않습니다.
오르는 길에 커다란 엄나무가 있습니다. 아마도 수령이 수백년(?)은 됨직합니다.
모 제약회사에 다니는 철수가 보면 좋아할 겁니다. 물론 저도 엄나무 순을 무척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 나무는 너무 높아 순을 딸 수는 없습니다. 천정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에 의해 마치 방석같은 모양이 생겨났습니다. 아마도 임금이나 황제가 앉았던 방석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계단식 논도있습니다. 사진에는 담지 못했지만.....
마치 황제의자 방석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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