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14(토) 흐림, 안개, 잔잔
부길호, 한남동 사는 사람들
마리수 대만족(수십마리), 씨알은 글쎄???(주로 20후반~ 30초반 주종)
산에 갈 계획이었는데, 일기예보에 비 온다고 하여 취소하고 뭘할까 망설이는데... 금요일 오후 제니코 전화온다. 자기가 예약한 것 사정상 갈 수 없으니 대신 가면 안되겠냐고???? 선상낚시는 비오면 귀찮기는 하지만... 대신 갔었다.
날씨가 비 한방울 안내리고, 햇빛 전혀 없고, 파도도 잔잔하지만 바람은 살랑살랑 불고, 암튼 낚시하기 최적의 날이었다. 비록 안개는 끼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