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30 집으로 오는길
새벽 일찍 눈을 뜨니 먼동이 틉니다. 증도 숙소 발코니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봅니다. 제주 남쪽은 태풍이 온다고 하는데 이곳 하늘은 정말 아릅답습니다

먼동이 트는 동쪽하늘은 신비롭기까지 합니다



태양이 얼굴을 내밀기 시작하고




증도~자은도왕복 카페리를 타고 증도에서 내립니다

자은도를 지나 앙태도를 통과하는데 3거리에 차들이 여러대 정차해있고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실제 거주하는 주민그림이고, 그 뒤 동백은 지금 이시기에 피어잏습니다. 여름철에 왠 동백꽃이 피어 있습니다

천사대교를 지나 압해도로 거너갑니다

도중에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목포해상케이블카를 타려고 합니다. 국내에서 가장 길이가 길고 높이도 놉다고 합니다. 티켓은 일반, 크리스탈, 프리미엄으로 구분 판매하는데 우리는 프리미엄을 구입했습니다.
이용객이 많아 한시간 이상을 기다렸습니다

붉은색은 일반, 흰색은 크리스탈인데 차이는 크리스탈은 바닥이 투명합니다. 그런데 일반 2~3개 지나야 크리스탈 1개가 옵니다

제발과 외손자 발입니다
목포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집에 8시30분경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