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1~11. 22
여수낚시인낚시 헤라클레스호
양구 사는 친구와 함께
생애 처음 갈치낚시를 하는 친구와 동행 출조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바다탓인지... 아님 실력탓인지... 조황은 영~~~
암튼 그 먼 곳에서 그 먼곳까지 갔다온 친구에게 조금 미안합니다
오늘 조황은 대체로 부진합니다. 욕심이 적은 친구는 아이스박스도 작은 것을 가져갔습니다. 오른쪽 아래....
깊은 밤 선상에서 한 잔은 갈치 낚시 못지 않게 남다른 즐거움이 있습니다.
구명조끼 입은 뒷모습은 저입니다 그리고 친구는 맞은편에 앉아서 왼손에 무언가 들고 있습니다. 무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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