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6.14. 딸네 가족과 용인 에버랜드를 다녀왔습니다.
딸이 다니는 회사에서 가족 친화를 위해 에버랜드 입장권을 지급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딸 가족과 같이 다니다가 젊은 애들끼리 즐기라고 우리는 따로 떨어져서 구경을 하고 중간에 귀가를 했습니다.
딸이 다니는 회사 직원과 가족들이 많이 온것 같습니다
판다 가족은 特別館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 판다는 지금 용변을 보고 있습니다. 색깔이 황금색입니다. 판다 꼬리 밑에 노랗게 보이는 덩어리가 판단의 배설물입니다
이놈도 판다라고 하는데 이름을 잊었습니다. 그런데 사람과 굉장히 친화적입니다.
호랑이도 있고
하얀호랑이(白虎)도 있고
사자 숫놈도 보이고
뱅갈호랑이
곰은 목이 잘리고
가면 극을 하는데 전부 외국인으로 보이고
식구는 장미속에서 자세를 취하고(저자리는 다른 사람들이 사진을 찍어서 마치 포토존처럼 되어 있었음)
딸네 가족 편히 구경하고 즐기라고 도중에 헤어져서 일찍 귀가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