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일상생활

세미원

서동해 2019. 9. 7. 00:24

2019.7.14

양평에 있는 꽃국수가 유명하다고 해서 점심 먹으러 그리로 갔는데 소문난 것과는 달리 별로 맛도 없고, 국수값이 엄첨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양수리 근처에 있는 세미원을 돌아봤습니다.


입장권을 사서 입장을 하면 이런 앙증맞은 징검다리가 나옵니다. 무더운 날이었는데도 그늘이 져서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세미원에는 백련도 있고

혼련되 있습니다

하늘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세미원 한강변에 이런 다리밑이 있습니다. 서울~양평간 국도 밑인데 한강 바람이 불어 아주 시원합니다

저 다리밑에서 한참으로 쉬다가 귀가했습니다


세미원 매점에는 연으로 만든 빵을 판매합니다. 연잎, 연자등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한번쯤 사먹을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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