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6.6(목) 비, 맑음, 흐림
ㅈㅂ산, 친구들하고
하루저녁 묵은 민박집(ㄷㄹ산방) 마당가에 있는 것을 찰칵~
역시 민박집 마당에 있는 것~~
드뎌 보이기 시작합니다.
조금 늦어 말라가고 있지만 실합니다
무슨 버섯인지는 모르지만 아파트를 이루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를 즐겁게 지낸 친구들입니다
몇 개가 더 보이고..
제법 큰 놈이...
아주 큰 나무 가지 부분에 달려있습니다. 몇 개가 더 모여 살고있었습니다
잘 자란 놈들이.... 크기가 엄청납니다.
그래서 한 개만 따로 찍어봅니다. 손바닥 보다 더 큽니다
신문지에 올려놓고 보니 크기가 대단합니다
상태도 적당합니다
멧돼지가 산죽을 모아 놓았습니다. 지인의 말로는 새끼를 낳는 곳이라고 합니다. 멧돼지 새끼는 태어나서 바로 집을 떠난다고 하네요
근처에서 이런 것을 3개 보았는데... 쌓여있는 대나무 상태로 보아 매년(?) 집을 짓는 것 같습니다
산죽이 꽃을 피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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