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태안에서 1박을 하고 귀경길에 들렀습니다
가는길 : 서산IC ~운산면사무소 ~고풍저수지~용현리 마애석불
마애석불 가려면 저 다리를 건너 계단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다리 입구에는 어국수집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절이 없는 것 같습니다. 관리사무소....
불이문은 절에 이르는 마지막 세번째 문이라고 하던데... 저 불이문을 통하면 절 대신 마애석불이 나옵니다
석축위 좌측 바위에 석불이 있습니다
백제시대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미소가 아름답고 빛의 방향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고 합니다
마애석불로 오르는 입구에 음식점이 한 곳 있습니다. 배도 고프고 하여 들렀습니다. 어죽전문이라는 말에 2인분을 시켰는데 맛은 생각보다 못했습니다. 그리고 신성한 석불을 보고 와서 그런지 그림 보기가 영 ~~~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