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호

2016.5.11(토) 대객기 흐림 파도 잔잔

퍼니

처음으로 큰 조카를 데리고 선상낚시를 다녀왔습니다. 큰 조카는 선상낚시가 처음인데.... 생각보다 잘 했습니다

난생 처음 선상낚시를 따라 나선 조카입니다. 저보다 먼저 한 수 올려놓고 좋아합니다. 이날 몇 수를 더

잡았는데 사진은 꼴랑 이것 한 장이어서 아쉽습니다

날씨도 흐리고 물때가 가 별로 좋지 않아 오전에는 물힘이 세고, 또 물빛도 탁해서 조황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조카하고 둘이서 달랑 저 만큼 잡았네요. 집에서 동생들 불러놓고 소주 3병 나눠 마셨습니다